[유통오늘]홈플러스, 대형마트 첫 H&M 오픈…공영홈쇼핑, 추석 맞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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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홈플러스, 대형마트 첫 H&M 오픈…공영홈쇼핑, 추석 맞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9.21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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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홈플러스는 부천상동점 H&M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 대형마트 첫 H&M 오픈

홈플러스는 부천상동점 H&M 매장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 H&M은 매장면적 1534.5㎡(약 465평) 규모로, 여성, 남성, 아동 의류를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대형마트 입점 패션매장 규모가 평균 15~20평 수준임을 감안하면 20배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홈플러스는 SPA를 찾는 2030세대에게 가성비 높은 상품을 제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S홈쇼핑,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 ‘NS상생 스토리’무료 방송 진행

NS홈쇼핑이 국내 농수축산물 및 국내 생산 공산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들의 판로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 방송 프로그램 ‘NS상생 스토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NS상생스토리’를 통해 방송되는 중소기업 상품은 운영 수수료 일체가 전액 무료로 방송된다.

NS상생 스토리는 21일 1시, 최근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충청남도의 수산가공식품인 ‘충남 서해안 키조개 관자’ 상품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월 120분 운영될 예정이다. 방송에서 소개될 중소기업 상품들은 국내산 농수축산물 상품, 국내 생산 공산품 등 국내산 상품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추석 맞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공영홈쇼핑은 추석을 맞아 서울 마포구 소외 이웃 500가구에 쌀 10kg씩 총 5000kg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마포구청에 쌀을 전달했다. 마포구는 16개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생활보호 대상자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나눔행사를 위해 공영홈쇼핑은 우리 쌀 500포대를 구입했고, 마포구 16개동 주민자치센터는 각각 행정트럭을 동원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GS25, 신한은행과 손잡고 도시락 증정 이벤트 진행

편의점 GS25는 신한은행과 손잡고 ‘GS25 도시락 공짜로 먹는방법? 여기 있쏠’(SO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뱅킹 앱 쏠(SOL)을 최초로 가입한 고객 3만 명에게 GS25 인기 도시락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준비된 선물이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고객들은 GS25의 모바일 앱 ‘나만의 냉장고’ 또는 GS25 도시락 뚜껑에 부착돼 있는 쏠 QR코드 스캔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서 무료로 GS25의 인기 도시락을 즐길 수 있다.

신한 쏠(SOL) 앱을 다운로드하고 가입을 진행 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코드(GS25XSOL)을 등록하면 GS25의 인기 도시락 3종(큐브 스테이크, 치킨 몬스터, 정성가득 비빔밥)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도시락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은 GS25 모바일 상품권(4000원권)을 선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25 모바일 앱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1만 명 이웃에 명절 음식 나눔 행사

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20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기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서울역 쪽방촌, 우리마포시니어클럽 등 25개 복지기관의 아동, 노인, 장애인 총 1만여 명에게 송편, 식혜, 한과 등 추석 음식을 전달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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