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마사회는 내달 6일부터 이틀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농산물 직거래 시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시장은 충청북도 옥천군, 충청남도 홍성군과 함께 하며, 정문 근처 꿈으로 구간에서 총 16개의 농가가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옥천군은 땅콩·옥수수·벌꿀 등을, 홍성군에서는 한우·장류·계란·블루베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6일에는 지자체의 홍보문구를 명칭으로 부여한 경주도 시행한다. 서울 제4경주를 ‘향수의 고장 옥천군 기념경주’로, 제5경주를 ‘친환경 유기농업특구 충남 홍성군 기념경주’로 개최한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꾸준히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원하며, 농가 소득 증가와 판로 개척에 힘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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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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