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새마을금고 거래자의 문화사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어코자 개최한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5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작품 100점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작품은 해무 속 거가대교의 환상적인 장면을 표현한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가 차지했다. 최우수작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작(3명)과 가작(6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 장려상(90명)에게는 각 10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입상자 및 당선작 관련 자세한 사항들은 새마을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당선작을 본부 회관과 제주연수원, 그리고 MG인재개발원에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각종 홍보물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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