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앱⑭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나만의 외국어 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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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앱⑭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나만의 외국어 튜터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9.28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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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는 평범한 일상에서 재미를 결부시킨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외국어 공부를 하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

학창시절과 어학연수 등을 통해 우리는 오랫동안 외국어 공부를 해왔으나, 외국어는 지금도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평생의 숙제 같은 존재다.

특히나 직장인들은 회사와 병행하며 학원을 다닐 시간이 없어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더욱 힘든 실정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외국어 공부를 시켜주는 나만의 외국어 튜터(Tutor·개인 지도 교사) 앱이 바로 '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다.

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는 평범한 일상에서 재미를 결합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즐겁게 외국어 공부를 하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기능으로는 △네이티브와 함께 공부하기 △게임을 통한 복습 △발음 지도 △다운로드로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모드 △챗봇과 외국어 실력 향상 등이다.

이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외국어를 게임 형식으로 접근해 친숙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새로운 단어를 알려주고 단어를 맞추는 게임의 형식에서 착안했다.

같은 단어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을 유도해 부담을 낮춰주는 것이다. 아울러 3만여 명의 네이티브 스피커 비디오를 이용할 수 있어 진짜 외국어 공부를 생생하게 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멤라이즈 인터내셔널 팀을 통해 공부가 아닌 현지인과의 진짜 대화가 가능하도록, 일상에서 쓰이는 단어와 구문만 가르쳐 주는 것이다.

현재 학습 가능한 외국어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이다.

이용자들은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김모(27)씨는 "지금 나온 외국어 공부 어플 중에 제일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어 1년 권을 끊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 정모(33)씨도 "재밌고 쉽게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줬다"며 "반복적으로 눈에 노출돼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이용자들의 호평과 더불어 멤라이즈 외국어 학습기는 '2017 구글플레이 어워즈'에서 아름다운 디자인, 직관적인 UX를 갖춘 매력적인 앱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앱'에 선정된 바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제공하나 전문적이고 더 다양한 기능과 언어를 사용하고 싶다면 유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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