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IF 2018’서 스타트업과 현장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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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IF 2018’서 스타트업과 현장 소통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0.01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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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둘째)이 지난달 30일 서울 연세로에서 열린 ‘IF 2018’ 스타트업 거리축제에서 부스를 방문해 콘텐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난달 30일 서울 연세로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거리축제 ‘IF(Imagine Future) 2018’에 윤대희 이사장이 참석해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IF 2018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의 제품, 서비스를 선보이고 청년층의 창업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90여 개 팀이 참가해 개별 부스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대학생 창업기업이 겨루는 ‘Y.E.S 데모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윤 이사장은 여러 스타트업 부스를 참관해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는 한편, Y.E.S 데모데이 입상 기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특히 윤 이사장은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로봇 모듈을 개발한 ‘럭스로보’ △세계 최초 VR웹툰 플랫폼 기업 ‘코믹스브이’ △여행자를 통한 해외 직구 중개서비스를 하는 ‘와이오엘오’ 등의 부스를 방문해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윤 이사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진취적인 도전자세가 미래성장동력”이라며 “신보가 청년들과 함께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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