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창립 11주년 맞아 ‘신한PayFAN’ 기념식 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카드오늘] 신한카드, 창립 11주년 맞아 ‘신한PayFAN’ 기념식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01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1일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창립 11주년 맞아 ‘신한PayFAN’ 세리모니 거행

신한카드가 2018년 창립 11주년을 맞아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카드는 디지털 생태계 내 초(超)연결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Only 1’ 기업으로의 대변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신규 플랫폼 ‘신한PayFAN’을 론칭, 초개인화 기반의 국내 소비·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키로 했다.

오는 11일 선보일 예정인 ‘신한PayFAN’은 결제·금융 서비스에 집중하는 동시에 AI·빅데이터 등 신규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신한카드의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PayFAN 론칭을 통해 자사의 2200만 고객과 회사 간 디지털 접점과 상호작용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을 1차 목표로 상정했다. 나아가 금융업계 최초로 카드 결제 내역을 중심으로 고객과 가맹점이 만나 정보와 가치를 상호 교환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초연결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를 꾀하고자 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변화를 거부하면 도태되고, 변화를 받아들이면 생존자가 되지만, 변화를 주도하면 리더가 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장의 Only 1’, ‘새로운 미래 10년’, ‘꿈의 일터 을지로 100번지’를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BC카드가 1일 카드업계 최초로 국제결제표준규격의 QR결제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였다. ⓒBC카드

BC카드, ‘국내 최초’ QR 결제 서비스 선봬

BC카드가 국내 카드사 중 최초로 국제결제표준 규격의 QR결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BC카드의 QR결제 서비스는 국제결제표준 규격을 사용해 비자, 마스터 등 글로벌 브랜드사와 제휴 및 상호호환이 가능해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아울러 결제 시마다 1회성 결제정보 값을 이용해 도용 및 해킹에 대한 보완성도 뛰어나다.

QR코드 인식 리더기가 설치된 가맹점에서 기존 카드결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현재 전국 GS25 편의점과 두타몰, 노량진수산시장 등 1만 4000여개 가맹점에서 가능하며, 300만 전체 BC카드 가맹점까지 사용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BC카드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paybooc(페이북)’만 설치하면 플라스틱 카드 없이 QR코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NH농협 등 BC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주요 금융기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BC카드 이강혁 사업인프라부문장은 “BC카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KB국민카드가 1일 신상품 ‘KB국민 더 이지(The Easy)’ 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매월 혜택 변경 가능한 ‘KB국민 더 이지(The Easy)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포인트 적립과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매월 자유롭게 선택·변경할 수 있는 ‘KB국민 더 이지(The Easy)카드’를 1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대형 마트 등 7개 영역 중 매월 카드 이용이 많은 2개 영역을 찾아 추가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 특징인 상품이다.

고객이 ‘포인트리 적립형’을 선택할 경우, 전월 실적 조건과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7%를 포인트 적립해준다.

전월 결제 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점 △주유소/충전소 △학원 △미용원/이용원 △통신요금/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 7개 영역 중 매월 이용횟수가 가장 많은 2개 영역에서 결제 금액의 3%가 추가 적립된다.

‘할인형’은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7%를 할인해준다.

전월 결제 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시, 상기 7개 영역 중 매월 건당 이용금액이 가장 큰 2건에 대해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 적립형’ 또는 ‘할인형’ 변경은 KB국민카드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을 통하면 된다. 연회비는 1만 5000원이며, 실물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가능한 모바일 단독카드의 연회비는 9000원이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