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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CEO] 위성호 신한은행장의 끝없는 도전
2018년 10월 02일 17:10:01 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 위성호 신한은행장 ⓒ신한은행

디지털금융 시대가 다가오면서 신한은행의 발 빠른 디지털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페이 결제 플랫폼 도입,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상품 등 신한은행은 신속한 변화를 거듭하며 디지털금융 시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끝없는 도전으로 신한은행의 혁신을 이끌어낸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 7월 하반기 조회사를 통해 도전을 강조했다. 위 행장은 “지금의 신한은행을 만든 힘은 끊임없는 도전이었다”며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은 다른 시중은행이나 인터넷은행이 아닌 자신이 만든 한계”라는 말로 도전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위 행장이 이뤄낸 성과도 끝없는 도전의 결과물이다. 올해 상반기에 새롭게 추진한 프로젝트만 해도 △슈퍼앱 신한 쏠(SOL) △KBO 타이틀스폰서를 활용한 MyCar대출 마케팅 △신용평가 자동화 등이 있다. 특히 올해 2월 처음 선보인 ‘쏠(SOL)’은 위 행장이 진행한 가장 큰 프로젝트로 “신한은행 디지털 영업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위 행장이 자신감 있게 밝힐 만큼 신한은행의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쏠’은 모바일 통합앱이라는 명칭답게 기존의 흩어져있던 금융앱들을 하나로 모았으며 차별화된 UI·UX, 모션뱅킹 제공, 빅데이터와 개별화 콘텐츠를 통한 상품 추천 등의 서비스를 통해 출시 5개월만에 가입자수 600만명이 넘어서는 등 슈퍼플랫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를 오픈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위 행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첨단 디지털뱅킹을 기반으로 글로벌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위 행장이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대표 디지털 플랫폼들과 함께 서비스 출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에서의 본격적인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베트남의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잘로’와 플랫폼 기반 신용카드, 대출 등 전반적인 제휴를 맺었으며 베트남 1위 전자지갑 플랫폼 ‘모모’와 신용대출을 출시하고 베트남 부동산 플랫폼 무하반나닷과 모기지상품 마케팅 및 판매개시를 시작하는 등 디지털 트랜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위 행장은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과감하게 새로운 기술을 금융에 도입해나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서울시, 신한카드와 손잡고 공공과 금융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중소상공인 경기활성화 지원 및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금융권 최초로 금리파생상품 중 이자율스왑 거래 체결 과정에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도입해 정보의 정합성 체크에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해 온 RPA도입 프로젝트도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RPA도입과 확산을 위해 ‘RPA ONE 프로젝트’를 실시한 신한은행은 9월말까지 총 6개 부서의 13개 프로세스에 대해 RPA 이행을 완료했으며 해당 분야에서 매일 발생하는 약 6000건의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직원 근무시간 이후에도 업무가 자동으로 처리되는 획기적인 프로세스도 도입했다. 또한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통합 RPA실’을 구축해 대규모 RPA 운영에 필요한 업무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같은 성과 덕에 신한은행은 2분기 순이익 6713억원, 상반기 1조 2718억원을 기록하며 리딩뱅크 자리를 되찾았다.

그럼에도 위 행장은 “연말까지 영업력 1등을 놓쳐서는 안된다”며 하반기 성과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하반기 대내외 많은 도전이 예상되지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이전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도전적 목표를 달성해 가자”고 독려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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