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편의점·홈쇼핑 업체 고위 임원 무더기 줄소환
[2018 국감]편의점·홈쇼핑 업체 고위 임원 무더기 줄소환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0.03 13: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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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2018년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편의점·홈쇼핑 등 유통 관련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2018년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편의점·홈쇼핑·복합쇼핑몰 등 유통분야 업체의 고위 임원들이 무더기로 증인 신청 대상에 올라 업계가 초긴장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올해 유통업계 주요 쟁점 내용으로는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편의점 가맹점주 사업성 악화 △복합 쇼핑몰 의무휴업 규제 △롯데면세점 특허 특혜 논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 과정 의혹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에 편의점과 홈쇼핑 업계 주요 임원들이 국회 정무위, 환경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에 대거 증인·참고인으로 소환된다.

지난 1일 발표한 국정감사 증인·참고 명단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 서유승 상무가 포함돼 있다. 신청 이유로 ‘근접출점 최저이익 보상문제’를 밝히고 있다.

편의점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윤성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대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가맹점과 상생 관련 질의가 집중적으로 나올 전망이다.

홈쇼핑 업계는 방송통신 분야 소관 상임위인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가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조순용 TV홈쇼핑 협회장을 비롯해 김군선 T커머서스협회장이 11일 방통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와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는 26일 열리는 과기정통부 증인으로 나온다.
 
공정위 감사를 진행하는 정무위 국감에서는 연계편성 관련한 질문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연계편성은 종편의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TV홈쇼핑 방송이 동일 상품을 인접 시간대에 편성하는 것으로, 광고방송과 다름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GS홈쇼핑 조성구 대외본부장과 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 홈앤홈쇼핑 이동현 경영전략본부장이 연계편성과 관련된 사안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한편 산업위와 국토위, 기재위 증인·참고 명단이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국감에 이마트24와 올리브영이 소상공인 상권 침해 안건으로,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가 중소기업 납품 업체 과다 수수료로 질의를 받은 바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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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018-10-04 15:52:22
홈쇼핑 연계편성 관련해서 증거자료 필요하지 않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