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5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최대풍속 35m/s으로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서쪽 부근 해상으로 우회해 6일에는 부산 남남서쪽 해상으로 향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물결이 일 전망된다. 아울러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의 경우 200~500mm, 많은 곳은 7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남부·강원·영동에도 100~300mm정도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낮 기온은 서울·경기 21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대구20도, 광주22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좌우명 :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