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롯데홈쇼핑, ‘펫케어 페스티벌’ 개최…롯데百, 남성복 맞춤 브랜드 ‘수트라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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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롯데홈쇼핑, ‘펫케어 페스티벌’ 개최…롯데百, 남성복 맞춤 브랜드 ‘수트라인’ 오픈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10.05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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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 간 롯데몰 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에서 반려동물 박람회 ‘펫케어 페스티벌 with 코코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펫케어 페스티벌 with 코코야’ 개최

롯데홈쇼핑은 반려동물 토털 서비스 기업 ‘펫케어’와 공동으로 오는 6일과 7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스카이파크에서 반려동물 박람회 ‘펫케어 페스티벌 with 코코야’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하며, 사료 및 간식, 매트, 배변용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이 전시된다.

또한 반려동물 행동교정, 미용, 건강 등에 관한 상담을 비롯해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특히, 롯데홈쇼핑은 코코야 패밀리 회원 가입 고객에게 상품 할인, 사은품 증정, 수의사 상담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百, 남성복 맞춤 브랜드 ‘수트라인’ 오픈

롯데백화점은 평촌점에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남성 맞춤 브랜드 ‘수트라인’(SUITLINE)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고객에게 8가지 질문을 제시해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하는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물리적인 측정 없이 맞춤을 진행할 수 있다.

가격은 정장이 29만원부터, 셔츠는 5만5000원부터다. 제작 기간은 정장이 10일, 셔츠는 7일이 소요된다.

롯데백화점, 우수 식품 상품전 개최

롯데백화점은 5일부터 11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부산시가 후원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우수 식품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기업에는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 기업이 있으며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사회적 경제기업 상생 협력관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기장군 특산물인 멸치미역, 완도곱창김, 장성젓갈, 강화강옥고 등 총 200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 롯데백화점은 코리아페스타를 맞아 세일 기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영호남지역의 6차 산업 우수 생산자 직거래 행사를 아울렛 이천점, 부여점, 김해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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