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넷마블, 2년 연속 ‘견학프로그램’ 진행…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전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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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넷마블, 2년 연속 ‘견학프로그램’ 진행…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전예약 100만 돌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0.0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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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년 연속 ‘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5일 넷마블 본사에서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교를 대상으로 2년 연속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총 38명의 학생과 지도교사 등이 방문한 이번 견학프로그램에는 넷마블 본사 투어와 함께 글로벌 게임산업 동향 및 넷마블 소개는 물론 게임 퍼블리싱 관련 다양한 직군과 직무소개,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들에 대한 특강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견학은 지난해 견학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좋은 인상을 받은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대학이 재방문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글로벌 학생들에게도 한국의 게임산업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전예약 100만 돌파

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하 안타리아의 전쟁)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국산 명작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안타리아의 전쟁은 ‘거상’, ‘군주’,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을 개발 총괄한 김태곤 상무의 신작 게임이다.

원작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게임의 특징인 ‘비공정’과 ‘마장기’를 통한 길드 간 전쟁 콘텐츠 등 다양한 특징들을 내세워 하반기 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시리즈와 안타리아의 전쟁을 기대해 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6일째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SWC 2018 유럽 진출자 “게임과 다양한 한국 문화 기대”

컴투스가 8일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개막을 앞두고 유럽컵 월드결선 진출자인 디지피(DGP)와 쉔(Chene)의 소감을 공개했다.

유럽컵 우승자인 디지피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는데 믿기지 않는다”며 “아케이드 오락실이나 PC방 같은 곳에서 게임을 즐기며 문화를 알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준우승자인 쉔도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함께 경쟁할 수 있는 것은 더 없는 행운”이라며 “유럽과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아시아에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SWC2018은 오는 13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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