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돌 한글날]우리말에 도움 주는 앱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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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돌 한글날]우리말에 도움 주는 앱 '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0.0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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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9일은 572돌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이 창의적으로 만든 '훈민정음'(訓民正音), 오늘의 한글이 세상에 반포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이기도 하다.

한글날을 맞아 <시사오늘>은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글을 배우거나 도움이 되는 '우리말 맞춤법 검사기', '한글 달인 LITE' 등 앱 2개를 소개한다.

▲ 우리말 맞춤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들고 있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이용한 앱이다. ⓒ우리말 맞춤법 검사기

우리말 맞춤법 검사기

우리말 맞춤법 검사기는 부산대학교 인공지능연구실과 (주)나라인포테크가 공동으로 만들고 있는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이용한 앱이다.

직접 타이핑하거나 복사해서 붙여 넣은 글의 오타를 확인해 주며 정확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적용한 결과물도 도출해 준다.

잘못된 부분은 빨간색으로, 정정된 텍스트는 초록색으로 표기해 주며 공유 버튼을 통해 SNS나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보낼 수도 있다.

▲ 한글 달인 LITE는 1일차, 2일차 등 매일매일 퀴즈를 통해 한글 맞춤법을 배울 수 있는 앱으로, 출판 편집자들이 엄선한 문제들로 퀴즈가 구성된다. ⓒ한글 달인 LITE

한글 달인 LITE

한글 달인 LITE는 1일차, 2일차 등 매일매일 퀴즈를 통해 한글 맞춤법을 배울 수 있는 앱으로, 출판 편집자들이 엄선한 문제들로 퀴즈가 구성된다.

단순히 퀴즈를 푸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세한 문제 풀이를 통해 맞춤법을 공부할 수 있으며 복습 코너도 있어 유용하다.

특히 관련 어문과 규정까지 수록돼 있다. 한글 달인 LITE는 12일차까지 무료로 제공하며 이후 차수는 정식 버전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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