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특징주]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10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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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간 영업이익 사상최대치 1조 7000억 원 달성 예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삼성전기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유안타증권은 삼성전기가 3, 4분기 실적 성장세를 꾸준히 보여주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치인 1조 7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13만 2500원)보다 1000원(0.75%) 하락한 13만 1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57분 현재 전일 대비 4000원(3.02%) 떨어진 1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각각 22%, 254% 증가한 2조 2000억 원과 3657억 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여전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판가 상승 모멘텀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기 때문이라고 근거를 꼽았다.

아울러 4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부품 재고조정 이슈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을 전망하는 것과는 반대 의견이다.

유안타증권은 이에 대해 MLCC 마진 개선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동사 컴포넌트솔루션사업부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 삼성전자 노출도가 큰 모듈솔류션 및 기판솔루션 사업부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초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3%, 284% 증가한 2조 3000억 원과 4100억 원(영업이익률 18%)로 추정했다.

2019년 들어서는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5%, 52% 증가한 9조 6000억 원, 1조 7000억 원(영업이익률 18%)을 기록하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BUY)에서 Strong Buy로, 목표주가는 기존 22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모두 상향 조정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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