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MG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2018년 출시했던 ON체크카드, WITH체크카드에 소액신용 및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한 후불교통 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형태로 출시된 이번 신상품들은 카드 한 장으로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소액신용 및 후불교통)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회원들의 직관적 이해를 돕고자 ‘하이브리드’라는 이름 대신 ‘후불교통’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등장했다.
ON후불교통체크카드, WITH후불교통체크카드는 만 18세 이상의 회원(만 18세 회원은 후불교통만 이용가능)이면 발급 가능하며 체크카드의 할인서비스와 후불교통 기능 및 30만 원의 소액신용 한도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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