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동양건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에 마스터리스 도입…대림산업, 창립 79주년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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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오늘]동양건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에 마스터리스 도입…대림산업, 창립 79주년 사회공헌활동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10.1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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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동양건설산업,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에 마스터리스제 도입

동양건설산업은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의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에 마스터리스(Master Lease)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 7-1~4블록에 이달 중 공급되는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파라곤 스퀘어는 이중 지하 1~3층에 약 5만94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파라곤 스퀘어에 도입되는 마스터리스는 부동산 개발업체가 통째로 임대하고 이를 다시 재임대해 관리하는 사업 방식으로, 사업주체가 임차인이 되기 때문에 공실 없이 직접 전차인을 유치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상가 활성화를 꾀한다는 강점이 있다.

동양건설산업 측은 "마스터리스제도를 도입한 국내 최초 키즈맘 전문 복합몰이라는 차별화된 상권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어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라인문화재단,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경연대회 후원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광주 전남 대표 지역 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 경연대회를 후원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들은 '대학가요제 리턴즈'라는 프로그램의 메인 후원으로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함께 축제 내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경연대회 외에 달빛캠핑 등 추억의 충장축제 주요 행사와 이벤트를 공식 후원했다.

대림산업, 이웃과 함께하는 창립기념일

대림산업은 10일 창립 79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상신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림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종로 무악, 경운 등에 위치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노인복지센터 등을 찾아 쌀과 두루마리 휴지를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본사 사옥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의 아이들을 위한 티셔츠와 에코백 페인팅 활동도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이 꾸민 티셔츠와 에코백은 네팔, 동티모르, 미얀마, 말라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측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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