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서울 중등교사, 27과목 92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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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울 중등교사, 27과목 921명 선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10.12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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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서울시 교육청은 12일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7개 과목 921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발표한 사전예고인원 717명 보다 148명이 늘어난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공립 △중등교사 645명 △특수(중등)교사 50명 △보건교사 83명 △영양교사 31명 △사서교사 9명 △전문상담교사 47명, 사립 17개 법인에서 교육청에 위탁선발을 신청한 교사 52명, 국립 한국우진학교 중등 특수교사 4명을 선발한다.

한편,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원서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은 11월 24일에 실시해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에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실기·실험평가를 내년 1월 16일에,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을 1월 22일에, 교직적성심층면접을 1월 23일에 각각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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