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넥슨,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 첫 공개…스마일게이트,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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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넥슨,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 첫 공개…스마일게이트,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 성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0.1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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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넥슨

넥슨,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 첫 공개

넥슨이 15일 ㈜슈퍼캣과 공동 개발한 신규 모바일 MMORPG(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 타이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현재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의 가장 대표적인 IP 중 하나인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유저분들께 손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저를 비롯한 많은 유저분들의 추억이 담긴 게임인 만큼 모바일에서 충분히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 성료

(재)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4일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캠퍼스 사옥에서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의 기획으로 추진됐다. 워크숍을 담당한 미첼 레스닉 교수는 창의 코딩 프로그램 ‘스크래치’의 창시자로, 그는 스마일게이트 교육 철학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직접 고안한 프로그램에 대한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MIT와 함께하는 스크래치 워크숍은 11~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개 세션 각 20명 참석 규모로 기획 됐으나, 스크래치를 개발한 미첼 레스닉 교수가 직접 지도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참가자들이 몰려 1개 세션을 추가해 총 3개 세션 60명이 참여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축제 발돋움

컴투스는 지난 13일 열렸던 ‘SWC 2018’ 월드결선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1300여 명의 관객들이 방문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 전세계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e스포츠임을 증명하듯, 대회 관람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해외 관객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총 8강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 월드결선에서 한국의 빛대(Beat. D)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홍콩 라마(L.A.M.A)를 상대로 세 판 연속 승리를 가져가며 세계 최강자 자리에 등극,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빛대는 이번 우승으로 3만 달러(한화 약 3250만 원)의 상금도 거머쥐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축제로 대회를 넘어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현장의 즐거움도 한층 끌어올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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