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한국ATC센터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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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한국ATC센터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10.19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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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전주비전대와 한국ATC센터가 지난 17일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비전대

전주비전대와 한국ATC센터가 지난 17일 4차산업혁명 창의융합 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ATC센터가 3D프린팅 교육에 필요한 Autodesk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전주비전대에 제공하고, 프로그램 교육과 자격증 취득, 연구개발 활동에 필요한 기술도 함께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한국ATC센터는 프로그램 교육은 물론 국내외 공인자격시험인 ACU, ACP, ATC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비전대가 지역의 3D프린팅 거점대학이 되도록 교육과 신기술 연수도 제공하기로 했다.

채승범 한국ATC센터 대표는 “비전대와의 산학협약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에 필요한 CAD, 3D Max, Fusion360 등 3차원 모델링 프로그램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비전대 한영수 총장도 “17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VISION EXPO’ 행사에 산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캡스톤디자인 작품뿐 아니라 3D프린팅과 드론영상 콘테스트에 출품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금번 행사에 지역 주민들과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어 이번 한국ATC센터와의 협약은 비전대가 지역의 4차산업혁명 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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