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25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지만, 이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오후 들어 차차 구름이 많아지나 쾌청한 하루가 이어지겠다.

다만 맑은 낮과 달리 밤부터 아침 사이가 쌀쌀해지면서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발생할 것으로 점쳐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경기 9도 △경남 12도 △경북 7도 △전남 8도 △전북 7도 △충남 7도 △충북 7도 △강원영서 5도 △강원영동 10도 △제주 13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2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1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울산 20도 △창원 21도 △제주 21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할 수 있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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