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마을금고, 서울시와 소외계층 지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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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마을금고, 서울시와 소외계층 지원 MOU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0.29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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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왼쪽부터)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김인 회장, 박원순 성루시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영석 회장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올림픽 경기장에서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좀도리운동’ 모금액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바른미래당 김성식 의원 및 서울지역 244개 새마을금고 임직원 24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이어가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지역 244개 새마을금고가 좀도리운동 모금기간(매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동안 회원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모금액 중 일부를 모아 매년 2억 원씩 5년 간 총 10억 원을 서울시의 희망온돌사업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김인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장은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통한 건전한 성장을 이뤄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풍요로운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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