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U+, 토탈 IoT숙면서비스 선봬…SKT, 'SK ICT Tech Summit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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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LGU+, 토탈 IoT숙면서비스 선봬…SKT, 'SK ICT Tech Summit 2018' 개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0.30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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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U+, 토탈 IoT숙면서비스 선봬

LG유플러스는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고 기상을 도와주는 조명 제품인 'IoT숙면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IoT숙면등은 조명과 스피커 기능이 결합된 상품으로, 일출·일몰과 유사한 조명효과와 심신안정을 유도하는 음원을 제공해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다.

이 제품은 AI스피커를 통해 음성명령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전원은 물론 밝기 조절, '잘 때 모드', '예약설정' 기능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개인 설정을 통해 1600만개 색을 만들 수 있어 원하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즐겨찾기 기능으로 좋아하는 조명 색상을 등록하고 쉽게 켤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황에 맞는 음악을 재생시킬 수도 있다. △'잠들 때 듣기 좋은 음악'은 낙엽 밟는 소리, 풀벌레 소리 등 △'일어날 때 듣기 좋은 음악'은 숲속의 새소리, 잔잔한 파도 소리 등 △'집중을 도와주는 음악'은 작은 폭포 소리, 잔잔한 바람 소리 등을 제공한다.

SKT, 'SK ICT Tech Summit 2018' 개최

SK텔레콤은 30~31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SK그룹 13개 관계사의 ICT 기술과 서비스를 공유하는 'SK ICT 테크 서밋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SK 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C&C, SK플래닛, 11번가 등 13개 참여사들이 AI·빅데이터·IoT·클라우드·미디어·보안 등 총 7개 영역에서 55개 주제를 발표하고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SK ICT 테크 서밋은 SK그룹이 보유한 New ICT자산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SK그룹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도 초청한다. 그룹 내 ICT 역량을 파트너사와 공유해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양일 행사는 SK텔레콤의 공간 인식 기술을 활용한 'VR 드로잉 쇼'로 시작하고, 각 참여사들이 메인 행사장 외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주제별 기술이 전시된다.

야놀자, CGV와 커플 고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CJ CGV와 제휴를 맺고, CGV '커플링클럽'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공동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커플링클럽은 CGV가 오늘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커플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커플 등록을 하면 스위트박스(프리미엄 2인석) 주중 상시 할인을 비롯해 기념일 선물, 커플 전용 시사회 참석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GV는 커플링클럽 가입고객 전원에게 매월 최대 1만 원의 야놀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야놀자 앱에서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 앱에서는 내달 30일까지 CGV 제휴 기념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전원에게 CGV 일반 2D 영화 3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예매는 물론 현장 티켓 구매 시에도 적용되는 쿠폰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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