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림산업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4638억 원, 영업이익 2054억9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6.71% 줄었다.
대림산업 측은 "건설사업의 고른 실적개선과 석유화학사업의 안정적인 이익 기여로 건설업종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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