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캐릭터 선봬…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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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캐릭터 선봬…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1.01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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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캐릭터 선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에픽세븐’이 신규 캐릭터 ‘루나’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루나는 용을 모티브로 한 냉기 속성의 여전사 캐릭터다. 특히 주력 스킬인 ‘라그나의 창’은 대상의 속성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또한 패시브 스킬인 ‘용기사의 의지’는 상황에 따라 공격과 방어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실장은 “이용자 여러분들이 에픽세븐을 통해 매번 새로운 재미를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구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픽세븐의 다양한 즐길거리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행사 개최

넷마블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Anime X Game Festival) 2018'에서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이하 FGO)의 서비스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AGF 2018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관련 전시,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페스티벌로, 총22명의 유명 성우와 인기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넷마블 측은 AGF 2018에 FGO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과 이벤트 참여자에게 게임 경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을 연기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라쉬’ 등을 연기한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 제작사 딜라이트웍스의 ‘FGO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시오카와 요스케’가 무대에 올라 토크쇼도 진행한다.

넥슨 ‘마비노기’, 자이언트 종족 신규 스킬 추가

㈜넥슨은 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자이언트’ 종족의 신규 전투 스킬 2종 ‘파이널 스트라이크’와 ‘스탬피드’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투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결전기로, 적에게 빠르게 순간이동해 연속으로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공격을 받아도 위축됨 없이 무기를 계속 휘두를 수 있다.

또한 스탬피드는 적진을 향해 빠르게 달려들어 적들을 모은 뒤 강화 효과를 줘 강력해진 공격으로 적들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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