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일 임직원 12명이 성산종합복지관 아이들 14명과 함께 강화도 자연체험농장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고 4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임직원과 함께하는 가을소풍: 고구마농장 편’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여름 ‘여름소풍: 치즈농장 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 봉사활동은 복지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고, 평소 아이들을 지도하느라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충분치 못한 복지사를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롯데컬처웍스는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인프라와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HAPPY ANDING’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만들어 ‘행복(Happy)을 이웃과 함께(And) 나누는 일을 지속적(Ing)으로 함으로써 모두의 해피엔딩을 맞길 꿈꾼다’는 뜻을 담았다.

롯데컬처웍스 측은 앞으로도 활발하게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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