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장터 한마당 마련
스크롤 이동 상태바
신한카드, 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장터 한마당 마련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1.05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카드와 1사 1촌 결연을 맺은 삼배리 마을의 주민들이 5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역 특산품 판매 장터를 열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강원도 횡성군 삼배리 마을의 특산품 장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삼배리 마을은 지난 2006년 신한카드와 1사 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이번 장터는 마을 소득 증진은 물론, 장터를 찾은 일반 시민과 신한카드 임직원들에게 강원도의 청정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장터에는 삼배리에서 직접 키운 횡성 한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쌀 등 각종 곡물, 산나물,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와 양념으로 담근 김치, 참기름, 고구마 등이 판매됐다.

삼배리 특산품은 오는 8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릴 예정인 신한금융그룹 1사 1촌 판매장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1사 1촌 결연은 임직원들이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재능기부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특산품 장터도 함께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특히 장터는 삼배리 주민들이 신한카드와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 판매가를 낮추면서도 매년 진행하는 만큼 신한카드로서도 더욱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6년에 결연 10주년을 맞아 삼배리 특산품 브랜드인 ‘삼배리 맑은식탁’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로고와 상품 패키지, 블로그 등을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