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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금호산업, 4분기 성장 기대감 재확인한 3분기
SK증권 “경쟁사와 달리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볼륨 확대” 전망
2018년 11월 07일 10:43:43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금호산업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SK증권은 금호산업이 올 3분기 여타 경쟁사와 달리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볼륨 확대에 나선 것을 확인했다며 4분기에는 실적 기대감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7일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1만 750원)보다 150원(1.40%) 상승한 1만 9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4.65%) 오른 1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620억 원(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 영업이익 148억 원(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94.3% 증가한 325억 원을 기록했으나 아시아나항공 이익 감소로 인해 순이익 예상치 531억 원에 비하면 다소 부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판관비율이 낮은 레벨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아시아나홍공의 이익 턴어라운드 및 일회성 환입요인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오는 4분기에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었다.

SK증권은 금호산업이 타사와 차별화된 투자 포인트로 신규 수주와 매출액 성장률을 제시했다.

수주의 경우, 최근 국내 건설 경기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SOC(사회 간접 자본), 특히 공항 부문의 레코드를 바탕으로 모멘텀이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주택 호황기를 거친 타 사가 2019년부터 매출 역성장이 나는 것과 달리 금호산업은 향후 몇 년간 수주 증가를 통해 매출액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현 주가 수준에서 여전히 30% 이상 주가 상승 잠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SK증권 김세련 연구원은 금호산업에 대해 “시장 멀티플 감소 및 아시아나항공 지분가치 감소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1만 8000원에서 22.2% 하향한 1만 4000원으로 조정한다”며 “향후 공항 수주 확대 및 실적 파워를 통해 멀티플 할인을 개선해 나갈 것으로 기대돼 투자의견 매수(BUY) 및 중소형 건설주 내 톱 픽(Top-pick)종목 추천을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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