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SK증권, 시럽웰스 관리자산 1000억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SK증권이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시럽웰스가 출시 14개월 만에 관리 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를 기념하고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럽월렛은 가입자 1500만 명, 한 달 이용자가 600만 명이 넘는 국내 대표 모바일 지갑 애플리케이션이다. 시럽웰스는 ‘쉽고 빠른 생활금융 서비스’를 내세운 시럽 내 유일한 금융투자플랫폼이다.
시럽월렛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럽웰스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모바일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AI 로보어드바이저가 개인별 성향과 목적에 맞는 투자 상품을 추천해주고 시장상황을 반영한 리밸런싱 서비스도 신속 제공한다.
한편, SK증권은 시럽웰스 관리자산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적립식펀드 1만 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OK캐쉬백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CMA개설 고객에게는 3.5%의 확정금리(6개월간, 최대 500만 원 한도)와 기프티콘 1만 5000원 또는 OK캐쉬백,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의 포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고객에게는 천연가죽 여권케이스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주니어 과정 수강생 모집
유안타증권이 7일부터 12일까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주니어 5기 과정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마스터 아카데미는 유안타증권에서 지난 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 양성 프로그램이다. 주니어, 주식마스터, 금융상품 마스터의 세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주니어 5기 교육 과정은 13일부터 2주 간 총 4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실제 투자권유대행인 활동 과정에서 맞닥뜨릴 업무 지식을 중점적으로 다뤄 교육생들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타자 투자권유대행인도 참석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장원학 PB지원팀장은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니어 교육 과정을 통해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 역량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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