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3분기 매출액 492억 원 달성…전년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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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분기 매출액 492억 원 달성…전년比 11%↑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1.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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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네오위즈는 9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49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0억 원을 기록, 같은 기간 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화됐다.

이번 3분기부터 모바일 게임 아이템 매출 인식 기준이 변경되면서 모바일 게임 매출 2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이 4분기로 이연됐다.

또한 해외 매출(252억 원)의 경우 ‘브라운더스트’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어났다. 다만 ‘블레스’의 스팀 진출 초기 성과가 반영됐던 2분기보다는 21.6% 감소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브라운더스트의 아시아 시장 확대, 블레스 스팀 정식 출시 등 자체 IP들의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며 “이를 토대로 서비스 역량을 축적해 개별 게임의 성과를 높이고 자체 IP 강화를 위해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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