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23일 서울 월드타워에서 영화 <후드> 상영과 함께 ‘와그작톡’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영화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다. <킹스맨>의 태런 에저튼이 주인공 로빈 후드를 연기한다.
이번 와그작톡은 황석희 번역가와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 사회를 맡았다. <데드풀>, <베놈> 등 다수의 히어로 영화 번역을 맡았던 황석희 번역가는 <후드> 번역에도 참여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와그작톡은 수완, 수원, 광복, 동성로, 대전센트럴 등 전국 5개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 된다. 또한, 와그작톡 관람객에게는 <후드> 마그넷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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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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