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6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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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60대 여성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 윤지원 기자
  • 승인 2018.11.09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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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광주지역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1시15분께 지역 한 아파트 안방에서 A(67·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 여동생이 발견했다.

A씨 여동생은 경찰에 “언이가 이틀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 같은 단지에 살고 있어 보관 중이던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A씨 신체엔 흉기에 찔린 자국이 다수 남아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변 CCTV영상 분석과 탐문 수사 내용을 토대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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