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SKT,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KT파워텔, LTE 무전기 '라져 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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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SKT,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KT파워텔, LTE 무전기 '라져 S' 출시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11.1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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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SKT,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이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이사회 멤버로 재선임 됐다고 13일 밝혔다.

GSMA는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을 포함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2년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를 12일(영국 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사회 멤버 임기는 2년이며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12년 연속으로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 750여 통신사업자로 구성된 협의체다. GSMA 이사회는 글로벌 유수 통신사의 최고경영자(CEO)급 임원들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GSMA가 공개한 GSMA신임 이사회는 SK텔레콤을 비롯해 미국 버라이즌과 AT&T, 일본 소프트뱅크와 NTT 도코모, 중국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 인도 바르티 에어텔, 독일 도이치 텔레콤 등 세계 주요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은 복수의 의석을 유지했다.

KT파워텔, LTE 무전기 '라져 S' 출시

KT파워텔은 스마트폰형 LTE 무전기 '라져 S'(RADGER 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라져 S는 주로 바(Bar) 타입이던 기존의 무전기와 달리,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형 LTE 무전기로 무전통화뿐 아니라 기업 업무용 앱까지 사용할 수 있다.

라져 S는 단말 좌측에 별도의 무전 버튼이 있어 손쉽게 무전을 주고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갑 착용 시에도 스크린 터치가 가능해 앱 구동이 편리하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활용한 고품질 영상무전 서비스로 긴급한 상황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유할 수 있고, 4000mAh 배터리로 사용시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고 방수·방진 IP68 등급을 적용하고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MIL-STD 810G) 인증을 통과해 충격·고온·고습·고압 등 혹독한 환경을 견뎌내는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

집닥, 본사-권역별 영업소 커뮤니케이션 강화 워크샵 개최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은 지난 9일 서초동 소재 공유 사무실에서 내부 정기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집닥은 분기별 정기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샵은 내부 피드백 사항들을 서비스에 반영해 인테리어 계약률이 두 배 이상 신장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업담당 부서와 함께 고객전담, 품질관리, 브랜드전략 등 유관부서가 동참한 가운데 서비스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오는 2019년 권역별 목표 설정, 인테리어 시장 트렌드 공유, 영업 특화 교육 등을 실시하며 본사와 권역별 영업소 간 구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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