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노량진수산시장 입주 정상화 맞춰 불법세력 강력 대응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입주 정상화 맞춰 불법세력 강력 대응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1.1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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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기준 입주신청자 64% 이전 완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수협중앙회 로고 ⓒ 수협중앙회

수협은 노량진수산시장 신시장 입주신청서를 제출한 127개 구시장 점포 중 81개 점포가 13일 기준으로 이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입주신청자 중 64%가 이전을 완료했다.

수협 측은 이전을 결정한 상인들 대다수가 빨리 이전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 20여 명의 지원 인력과 지게차 등 장비를 투입해 밀착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협은 131개소 불법점유 상인들 가운데 다수가 뒤늦게 입주의사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선,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수협 관계자는 "입주신청서 마감은 9일이고, 입주완료 시점은 17일까지라는 일정을 수십 차례 서면, 방송, 개별 설명,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주지시켰지만 현대화비상대책위원회등 핵심 분규 세력은 '17일이 마감'이라는 등의 유언비어를 퍼트려 상당수 상인들이 입주신청서를 제때 내지 못했다"며 "수협 측에서 충분히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가 되풀이 되는 것이 안타깝지만 원칙을 훼손하며 뒤늦은 입주신청을 받을 경우 오히려 갈등 조장에 악용될 소지만 다분하다"고 전했다.

또한, 수협 측은 "구시장 불법점유 당사자 외 시장과 관계없는 외부단체, 외부인은 일절 개입하지 말라"고 강력 경고하며 "유언비어나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행태가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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