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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개막] 유명 게임사부터 인디 게임사까지 35개국 참가
<현장에서> 국내외 게임사 2966개 부스 676개 기업 참여…역대 최대 규모
2018년 11월 15일 13:56:30 부산=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부산/전기룡 기자)

‘지스타 2018’이 15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지스타 2018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국제게임전시회다.

   
▲ 지스타 2018 개막식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의원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 박인영 부산시의회 시의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게임업계에서는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이사,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각자 대표이사, 조계현 카카오게임 각자 대표이사,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이사, 퍼니마 코치카 구글플레이 총괄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지스타는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올해 부스 수는 전년(2857부스) 대비 3.8% 늘어난 2966개로 집계됐다. 또 전체 35개국 676개 기업이 참가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 2018은 역사상 최단 기간에 BTC관이 전부 마감됐고, BTB관도 업계의 뜨거운 관심 덕에 지난해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며 “4일간 안전하고 즐거운 모두의 게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BTC관 내 마련된 넷마블 부스 전경.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지스타 2018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과 컨벤션홀 1·3층을 활용한다. 올해는 조기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10일 만에 모든 부스가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도 전년(1657부스)보다 6.0% 증가한 1758개다.

전년과 달리 해외 게임사의 호응도 이끌어냈다. 올해의 경우 메인 스폰서로 해외 게임사인 에픽게임즈가 참여했으며 △구글 △X.D △Global Limited △트위치 △AUROS 등 해외기업도 전시부스를 마련한 상태다.

이 외에도 야외전시장에는 △miHoYo △X.D △Global Limited △구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넥슨코리아가 전용 부스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매표소 인근 야외 주차장에서는 이마트가 특별 이벤트 부스를 운영 중이다.

벡스코 제2전시장에 위치한 BTB관은 지난해(1200부스)와 비교해 소폭(0.6%) 늘어난 1208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블루홀 등이 참가했으며, 해외 기업으로는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엑솔라 등이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더불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등 유관 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참여도 지속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홍콩·폴란드·캐나다·대만·북유럽 노르딕 5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아이슬란드·핀란드), 스페인 카탈루냐 등 지역에서는 공동관 형태로 현지 중소기업들과 함께 지스타를 방문했다.

또 지스타 인디게임 공동관에는 영국·덴마크·핀란드·미국·싱가포르·튀니지 등 8개국 9개사가, 한아세안센터에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7개국 35개사가 참여한 상태다.

   
▲ 펍지주식회사 부스에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특히 이번 지스타에는 다수의 e스포츠 콘텐츠가 포함돼 참관객들은 여느 때보다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이 개최된다.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은 EA Korea Studio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피파온라인4’의 e스포츠 대회다.

BTC관의 경우 펍지주식회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준비했다. 또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멸망전’으로 e스포츠 트렌드에 동참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트위치는 파트너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이벤트 매치를 시작으로 ‘포트나이트’, ‘하스스톤’ 등 e스포츠 형태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초입에서 만난 김모(남·16) 씨는 “지스타를 보겠다는 일념으로 수원에서 내려왔다”면서 “지스타는 출시를 앞둔 게임을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고 참관 이유를 밝혔다.

또 다른 참관객인 정모(남·24) 씨도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보니 말 그대로 놀기 위해 지스타를 방문했다”며 “벡스코 초입부터 많은 이벤트가 진행 중인 것을 보니, 어서 실내 행사장에 들어가 다채로운 부스를 체험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 카카오게임즈가 멸망전을 앞두고 점검을 하고 있다. ⓒ시사오늘 전기룡 기자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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