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중국 상하이 ‘4DX with ScreenX’ 공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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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중국 상하이 ‘4DX with ScreenX’ 공식 개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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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영화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 컷 ⓒ CJ CGV

CJ 4DPLEX는 지난달 26일 중국 CGV상하이 푸동인상청에 ‘4DX with ScreenX관’(96석)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1호 융합관을 오픈한 CGV상하이 푸동인상청은 40만여 명의 인구가 밀집해 있는 삼림지역의 인상청 쇼핑몰에 위치해 있다.

중국 융합관 첫 상영작으로는 중국에서 16일(현지시각)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선정됐다.

4DX with ScreenX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독창적 마법 세계가 3면 스크린에 드넓게 펼쳐지고 역동적인 4DX 모션 효과가 어우러진다. 특히 영화 초반부 ‘그린델왈드’가 타고 있는 하늘을 나는 마차가 물속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번 4DX with ScreenX 오픈을 기념해 16일에는 중국 현지 언론 매체와 극장 관계자들을 초청한 공식 개관식도 진행한다.

김종열 CJ 4DPLEX 대표는 “국내와 프랑스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4DX with ScreenX를 특별관 선호도가 높은 중국에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보다 즐거운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4DX with ScreenX가 중국에서도 차세대 상영 포맷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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