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다음달 5일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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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다음달 5일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 개최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1.21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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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증권이 12월 5일 연말정산을 테마로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개최한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다음달 5일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 개최

삼성증권이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부터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직장인의 연말정산을 대비하는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에서는 ‘2018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말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략 및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도서·공연비’도 소득공제에 포함되는 등 신설된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삼성증권은 이날 참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골드바, 고급 다이어리, 케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은퇴학교에 참석하는 고객 중 삼성증권 IRP계좌를 기존에 보유한 고객, 혹은 은퇴학교 개최 이전까지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행사 참여는 삼성증권 패밀리센터 또는 거래지점을 통해 사전 문의 및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부부, 친구 또는 동료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 하나금융투자가 ‘하나금융투자 DLS 3068회’와 ‘하나금융투자 ELS 9142회’ 등 파생결합상품 2종을 공모한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2종 모집

하나금융투자가 유가 변동성 확대로 수익 기회가 확대된 파생결합증권(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4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3068회’를 3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차~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또,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142회’를 15억 한도로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기회가 있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5%(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년째 되는 날 연 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연 3% 금리 제공 달러 RP 특판 진행

신한금융투자가 달러화 고객자산이 최근 3년 새 7배 이상 증가하는 등 달러자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 수요에 맞춰 연 3%금리(3개월 만기)를 제공하는 달러RP 특판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달러RP에 신규 가입하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며 총 2억 달러 규모로 1인당 최대 100만 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 김중현 부장은 “달러자산 증가추세는 과거처럼 단순 외환차익 추구 또는 단기성 운용 자금 성격이 아니다”라며 “국내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달러 투자 자산을 확대해 보유하려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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