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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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 대상 수상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8.11.2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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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군산시가 20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에서 지방공공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

군산시가 지난 20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한중일 환황해 경제·기술 교류회의’에서 지방공공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시는 환황해권 국제교류 발전을 위한 중국 통상사무소 설치, 군산항 포트세일, 한중일 섬 사진전 개최 등 지방정부 차원의 폭넓은 공공외교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상은 한일경제협회와 중국 환황해지구 경제무역협력위원회, 일본 큐슈경제국제화추진기구 등 3국의 경제단체가 공동 수여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산에서 한중일 3국의 경제협력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회의가 열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황해권 경제중심의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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