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LG전자, 전기안전 분야 상호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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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LG전자, 전기안전 분야 상호 협력 맞손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1.25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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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23일 경남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열린 ‘전기안전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송대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3일 LG전자와 ‘전기안전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기제품 사용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며, 전기안전을 위한 생활화 캠페인을 함께 펼쳐가기로 합의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협약에서 LG전자 창원공장 내 주요 전기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과 함께 정전 등 사고 발생 시 긴급복구 ‘에버(EBER, Electrical Breakdown Emergency Recovery)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생산 가전제품의 플러그와 제품 사용설명서에 전기안전 요령 및 전기안전 상담을 위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콜센터 안내 정보를 등재하기로 했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 사장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전기제품의 안전 사용에 관한 캠페인을 민간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도모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실효성은 매우 클 것”이라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양사의 노력이 전기안전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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