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27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사적인 붐업과 운영방향 전환 및 국정과제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인 ㈜몬스터레코드와 협업해 사회적 가치에 대한 강의와 협동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홍성 인하대학교 교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및 이해도 제고 교육 △사회적 가치분야 경영평가 향상 방안 △협동 레크리에이션(OX퀴즈, 탑쌓기 게임)을 통한 직원 단합 및 협동성 제고 △참석자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 및 발전방안 설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계기로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의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정책의 가치 제고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통공사는 지난달 24일 15명의 핵심요원으로 구성된 ‘사회적가치실현단’을 발족하고 근로형태개선, 양성평등 실현 등 분야별 21개 추진과제를 선정·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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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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