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대우전자는 지난주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 1일 판매량이 1400대를 기록하며 1일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전자의 클라쎄 스마트 컨버터블 소형 김치냉장고는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충족시킨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102L급 소형 김치냉장고로,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2019년형 제품에는 신모델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혼술족'을 위한 술(酒)장고 기능도 들어갔다. '스페셜 주류보관' 기능을 선택하면 소주·맥주 등을 술 종류별로 가장 맛있는 온도로 보관할 수 있으며 '소주 슬러시 모드'에서는 소주를 얼지 않는 최적 온도로 보관해 슬러시 소주로 만들어 준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최근 김치냉장고에 김치를 보관하는 비중은 줄어든 반면 고기나 과일, 다른 식재료를 보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대우전자는 클라쎄 신제품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채용,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