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NH투자증권, S&P 장기신용등급 ‘A-’ 취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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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NH투자증권, S&P 장기신용등급 ‘A-’ 취득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1.30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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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NH투자증권이 지난 29일 국제신용평가사인 S&P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를 취득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S&P 장기신용등급 ‘A-’ 취득

NH투자증권이 지난 29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 이하 S&P)로부터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 ‘A-’와 단기 발행자 신용등급 ‘A-2’의 안정적 등급전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신용등급은 해외채권 발행과 장외파생상품 거래 시 필요하며, NH투자증권은 기존에 무디스(Moody’s)에서 해외신용등급(Baa1)을 받고 있었다.

S&P가 NH투자증권에 장기 신용등급 ‘A-’를 부여한 이유를 “(NH투자증권이) 우수한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농협금융지주의 핵심 자회사로서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 김정호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향후 장외파생상품 거래 시 신규 거래계약 확대 및 담보 제공에 대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외화자금조달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여 범농협그룹의 수익원으로서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NH선물, 2019년 경기전망 세미나 개최

NH선물이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2019년 경기전망’을 주제로 NH투자증권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영업점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환율과 금리전망을 통해 2019년을 내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NH선물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과 우리나라 금리인상 인슈 등 국내외 이슈를 정리하고 내년 환율동향과 금리동향을 통해서 경기를 전망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NH선물의 국내선물, 해외선물 소개와 최근 새롭게 출시한 MTS의 특장점에 대한 소개도 같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 신청은 NH선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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