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롯데컬처웍스, 국내 최초 ‘3D 오닉스’ 수퍼S관 오픈으로 미래형 디지털 영화관 구축
삼성전자-롯데컬처웍스, 국내 최초 ‘3D 오닉스’ 수퍼S관 오픈으로 미래형 디지털 영화관 구축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02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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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수퍼S(Super S)’관에 오픈한 삼성전자 ‘3D 오닉스(Onyx)’ 스크린 ⓒ 삼성전자·롯데컬처웍스

삼성전자와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 극장용 LED 스크린 '3D 오닉스(Onyx)'를 적용한 '수퍼S(Super S)'관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3D 오닉스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크린으로, 가로 10미터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 해상도를 구현해 영화 몰입감을 극대화 해주며, 2D와 3D 영화를 병행해 상영 가능하다.

수퍼S는 기존 프로젝터 방식 3D 영화관의 한계인 밝기와 해상도 저하를 개선했다. 스크린에 반사되며 빛이 손실되는 기존 3D 영화관에 비해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수퍼S의 오닉스 스크린은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입체감을 제공한다.

또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크로스토크(Crosstalk, 화면겹침) 현상을 해결하고 어느 좌석에서나 왜곡 없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기존 좌석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좌석을 도입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케 함으로써 영화 관람의 가장 중요한 3S(Screen, Sound, Seat)를 모두 만족할 수 있게 했다.

양사는 오닉스 스크린과 하만 JBL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최고 수준의 영화 관람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 환경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수퍼S관에는 효율적 극장관리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기반으로 한 업무 솔루션이 대거 적용됐다.

극장 로비에는 '갤럭시 탭 S4'와 '녹스(KNOX)' 기반의 스마트 키오스크가 설치되며, 음성 기반으로 티켓 예매와 매점 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이로써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극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FMS(Field Management System, 현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FMS은 기존 무전기를 통해 해왔던 직원 간 통신, 현장 점검, 분실물 등록 등 극장 내 주요 관리 요소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오닉스 스크린과 함께 모바일 기반 극장 운영 솔루션을 확대 적용해 첨단 영화관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롯데와의 협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관람객들이 기존에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영화관을 구축하는 것이었다"며 "앞으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솔루션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시장 전반에서 미래형 시스템 적용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롯데컬처웍스는 삼성전자의 3D 오닉스와 하만의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 수퍼S를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을 영화 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삼성전자와 함께 새로운 극장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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