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5일은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아침 최저기온이 10~15도 가량 하락하는 등 추운 날씨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3도, 광주 2도, 부산 6도, 대구 -2도 등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5도, 광주 8도, 부산 15도, 대구 10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내일 낮 기온도 대부분 5도 내외로 낮아 갑작스런 기온 하강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 등 추위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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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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