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트 앤 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에서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The new Arteon)을 선보이고 있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적용돼 동급 최고 수준인 2840㎜의 휠베이스를 확보, 뒷좌석 레그룸과 헤드룸이 각각 1016㎜와 940㎜로 동급 대비 넓은 내부 공간으로 마련됐다. 563ℓ의 트렁크 공간은 1557ℓ까지 확장되도록 제작됐다.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과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탑재됐다.판매가격은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이 5천216만8천원,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천711만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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