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 ‘2018 온라인광고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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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2018 온라인광고인의 밤’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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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지난 6일 서울 잼투고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 공모’에서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 6일 서울 잼투고에서 온라인광고 산업 동향 결산 및 업계 네트워킹을 위한 ‘2018 온라인광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광고인의 밤은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작을 시상하고, 온라인광고 업계 종사자 간 산업 동향을 공유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 대상 공모전에선 평창동계올림픽 시기에 맞춰 ‘레볼루션 커뮤니케이션즈’가 기획·진행한 ‘Coke PLAY 캠페인’이 대상(과기정통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한국인터넷원장상)은 ‘더에스엠씨그룹’가 기획·진행한 ‘Tenacity Syndrome’에 돌아갔다.

또한, 올해의 온라인광고인으로는 김영원 이엠넷 대표와 정이규 크로스미디어 대표가 선정됐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온라인광고는 인공지능, 빅 데이터, 머신러닝, 가상현실 등 정교하고 고도화된 기술과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이 결합하여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며 ”인터넷진흥원은 국내·외 매체의 동등한 발전과 지속적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와 협력을 통한 인력양성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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