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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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12.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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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은 내년 3월 3일까지 대형 빛 조형물들을 설치하고 50여 개의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

세빛섬은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개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1월 24일 시작한 축제는 내년 3월 3일까지 100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반포 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곳곳에 대형 빛 조형물을 설치, 세빛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빛섬은 대형 트리와 2019년 기해년(황금돼지띠)을 맞이해 황금돼지 조형물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빛섬 내 가빛섬·채빛섬·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별빛 은하수 터널, 로맨틱 테라스, 무지개 다리, 황금 가든 등 50여개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해당 축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손창우 세빛섬 마케팅팀 팀장은 “연인, 가족, 친구 등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세빛섬과 함께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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