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 ‘롯데 엘드림 페스타’ 자동차 경품 증정 이벤트 성료
롯데카드가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 엘드림 페스타(L.Dream FESTA)’ 당첨자 100명을 초청해 자동차 100대 경품 증정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및 엘드림 페스타 참여사인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등이 참석해 당첨자들에게 직접 축한 인사를 건네며 경품을 전달했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와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롯데그룹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다.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51일 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총 300만 명의 고객이 참여했고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Dream Ball)’ 5800만개가 지급됐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롯데 계열사들이 힙을 합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의 일상에 작지만 큰 기쁨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늘 고객 곁에서 기쁨과 행운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대카드, 연말 연시 맞아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실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연말 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경제적인 쇼핑을 돕는 다양한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선보였다.
우선, 현대카드 M포인트 보유 고객에게는 서울과 부산의 외식 명소에서 20%의 M포인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의 경리단길, 서촌, 부산 서면, 해운대 지역 등의 여러 핫플레이스에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아웃백, 세븐스프링스와 같은 패밀리레스토랑에서도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 피자 전문점에서도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영화 관람을 즐기는 고객이라면 3대 영화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장당 2,000~5,00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코엑스/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각 20%, 50%의 M포인트를, 제주와 여수 등 각 지역 아쿠아플라넷에선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이용해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현대아울렛, 스타필드, 아이파크몰에서 최대 10%의 M포인트를 사용하여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M포인트를,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 M포인트까지 이용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현대카드 회원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기타 현대카드 쇼핑 혜택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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