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일반폰도 스마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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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일반폰도 스마트하게"
  • 김신애 기자
  • 승인 2011.04.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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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폰, 맥스서 스마트폰 어플 사용

일반 핸드폰 사용자들도 스마트폰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스마트폰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지도,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일반폰 가입자들도 이용할 수 있는 '어플타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일반폰에서도 스마트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어플타운’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은 어플타운 서비스를 이용해 일반폰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

어플타운에서 이용 가능한 어플은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지도 실시간교통 등 20여종 이다.

휴대폰에서 모바일 인터넷 OZ Lite에 접속한 후 초기화면 하단의 어플타운 메뉴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LG전자 맥스(LG-LU9400)는 OZ App 메뉴에서 어플타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OZ가입자는 데이터 통화료와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현재 삼성전자 노리폰(SHW-A220L), LG전자 맥스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향후 이용 가능한 휴대폰과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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