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월드타워, ‘크리스마스 빌리지’ 조성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18 송파롯데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석촌호수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크리스마스 단지로 꾸며진다.
월드파크 잔디광장은 8000여 개의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꾸려질 전망이다. 또 플리마켓존, 공연존, 푸드트럭존, 체험존까지 총 4곳으로 꾸며진다. 잔디광장 마켓존에는 삼각형 모양의 텐트에 펜던트와 오너먼트 조명을 장식해 크리스마스를 한껏 느끼게 하는 특별한 마켓부스가 설치된다.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 데코 물품과 행사장에서 착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액세서리들을 판매한다. 플리마켓 부스 수익금의 일부는 송파구 구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기부된다.
월드파크 메인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30분간 어쿠스틱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도 열린다. 21일 샘김, 22일 권진아, 23일 어쿠스윗, 24일 치즈, 25일은 요조가 공연을 진행한다.
NS홈쇼핑, ‘2019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 업체 모집
NS홈쇼핑은 26일까지 세계 최대 이미용 박람회 ‘2019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18일 밝혔다.
2019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부터 시작된 이미용 상품 전문 박람회로 올해 52회째를 맞는다. 모발, 뷰티살롱·SPA관련제품, 네일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이미용 박람회로 70개국 2822개사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2019년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태리 볼로냐Fiere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박람회에 함께 할 업체를 12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업체의 샘플 상품까지 직접 구매하는 등 박람회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NS홈쇼핑이 부담하기 때문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무료로 해당 박람회에 출품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SKT T 멤버십 등 제휴사와 쇼핑 혜택 확대
신세계면세점은 연말 남은 연차를 소진하려는 휴가족을 겨냥해, SKT T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각종 제휴사와의 쇼핑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내년 2월까지 SKT T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멤버십 번호당 월 2회, 회당 최대 5만원까지 인터넷면세점의 즉시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여기에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지 최대 6%까지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 멤버십 등급이 VIP/GOLD인 경우, 신세계면세점의 통합등급 또한 GOLD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SKT T 멤버십 고객을 위해, 당일 구매 금액이 200달러 이상일 경우 선불카드 1만원을, 300달러 이상 시 2019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 강화
롯데홈쇼핑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 오전 8시 55분,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을 론칭한다. 이날 ‘솔트크림(50mlx4개)’과 함께 추가 용량(35mlx2개)’, ‘토너(150ml)’, ‘체험분 및 틴케이스’를 한 세트로 특별 구성해 판매한다.
같은 날 오전 8시 15분에는 독일 ‘매드스킨社’의 ‘매트리콜 생콜라겐 특수 관리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롯데e커머스 샤롯데 봉사단,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 진행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본부의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3일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은 미혼양육모들을 위한 응원 상자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