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신한금융투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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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신한금융투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전달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12.21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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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신한금융투자의 변화추진 조직 ‘영리더’가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과 소아암 환자 치료 기부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전달

신한금융투자가 ‘사랑의 헌혈’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집한 헌혈증 550장과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금)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에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헌혈나눔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취업지원, 소외계층 주택 개보수 공사,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 1사1촌 농촌마을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박재우 영리더는 “헌혈증에 적힌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의 수많은 이름이 지원을 받게 될 환아 가족들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50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21일 50+세대 특집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제50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호는 ‘50대의 경제생활, 당신은 전성기’, ‘50대 중산층 노후준비지수 60점’, ‘은퇴 후 계속 일하면 좋아지는 5가지’, ‘50대 자화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50대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 경제상황을 살펴보고 50대 가구를 위한 자산관리전략을 제안한다. 또 은퇴를 앞둔 50대 가구를 위한 자산관리전략 제안 및 노후준비 수준 점검 상황 등 우리나라 50대의 삶을 살펴본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우리나라 50대는 여전히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우리 경제의 중심에 있으면서 어느덧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지만, 전반적인 노후준비수준은 60점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인생 후반전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100세시대 행복리포트 50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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