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DGB데이터시스템은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이웃사랑성금 12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기부는 ‘희망2019 나눔켐페인’에 동참하고자 진행됐으며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DGB금융그룹의 IT계열사 DGB데이터시스템은 2012년 설립돼 최근 대구 봉무동 혁신센터로 이전했다. DGB데이터시스템은 지역과 함께하는 동반자 역할을 위해 문홍수 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DGB데이터시스템 관계자는 “문홍수 사장 및 임직원 일동은 3년째 성금을 모아 대구 동구 아동복지시설에 기탁되는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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